시원한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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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 4명과 장모님을 모시고
오랜만에 여름휴가차 써니하우스 펜션에 왔었는데
펜션이 넘 아기자기하고 이쁘고 실내가 깨끗해서 좋았어요~~
특히 첫날 목살 바베큐에 주인장께서 명이나물도 주시고
주인아주머니는 강원도 찰옥수수를 주어 넘 맛있게 잘 먹었네요
특히, 주인 사장님이 카페 기타를 허락해 주셔서 카페에서 장모님과 두아들과의 기타 라이브
넘 좋았어요
그리고 펜션 앞 계곡이 조용하고 가족끼리 오붓하게 놀기가 넘 좋았네요~~
저외에 가족들은 물을 싫어해서 저만 열심히 놀았지만 계곡물 시원했어요
그리고 운좋게 다음날 인근에 "영월땟목축제" 공연(가수 하현우, 울랄라세션, 길구봉구)이 있어서 공연잘 보고 왔고
돌아오는길에 인근 "횡성토마토축제"도 있어 거기 들러 맛있는 토마토도 사고~~~
안흥들러 "안흥찐빵"과 원주 시장에서 맛있는 칼국수 먹으며 돌아오는 길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는 저희 형제들하고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펜션앞 계곡에서 물놀이하며 편안하게 쉬고 싶네요
주인 사장님과 주인 아주머니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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