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휴가 짧았지만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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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러가지 사정으로 갈수 없었을뻔한 휴가...개학 하루 남겨 두고 강행하기로 했는데 하필 태풍으로 무산될까봐
노심초사... 우여곡절후 가게된 펜션.. 짧았지만 알찬 막바지 휴가를 보내고 온것 같아 좋았어요
펜션도 사진이랑 많이 다른곳도 있는데 우리가 묵었던 가을동 완전 사진과 똑같았어요 너무 깨끗하고 맘에 들었어요
삼겹살 구워 먹을때 주신 명이나물도 맛있었고 맛집으로 추천해주신 풀내음, 박현자더덕밥집도 완전 만족 스러웠어요.
말씀이 없으신듯한 주인 아주머니,모자가 잘 어울렸던 사장님 모두 좋으신분 같았어요
공기 좋은 곳에서 사셔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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